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풀 프로야구 (문단 편집) === 마이라이프 === 10에서 처음 추가된 모드. 첫 등장한 10에서는 페넌트 모드의 부속 모드로 연습->시합을 반복하는 단순한 모드였지만 11부터 독립화되면서 현행과 같은 체계가 확립되었다. 메이저리그 시리즈에서는 3에서 추가되었고 '메이저라이프'라는 이름이었다. 처음부터 선수를 제작하여 플레이하거나 현재 존재하는 선수(석세스로 만든 오리지널 선수포함)를 골라 야구선수 생활을 하는 모드. 심플하지만 연애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연애를 제외한 취미활동은 기본적으로 훈련에 가깝고 실질적으로 선택지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몇몇 시리즈에서는 실존선수로 즐길 수도 있으며, 우승청부인, 플레잉 매니저편으로 1년씩 짧게 즐길 수 있는 버전도 있었다. 연애중인 여자친구의 호감도가 높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결혼도 가능하고(프로포즈를 하면 시즌 종료 후 결혼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산을 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 이때 자녀의 성별은 랜덤이다. 마이라이프는 최저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에 마크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보통 난이도에서 시작해도 극악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플레이어가 1군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때 감독이 미리 통보한다. 이건 타자보단 투수가 불리한 점인데 이유는 마크가 많이 받아도 타자는 실력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투수는 어딜 던져도 때려내는 CPU 타자들 때문. 추가로 팀의 다른 선수들이 화력지원을 안해주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꽤 존재한다. 아무리 잘 막아도 타자들의 화력지원이 없어서 지게 된다던지 후속 투수가 날려버린다던지 아무리 홈런을 날려도 상대팀에 배의 점수를 내주는 투수들이라든지... 특히 이 부분이 좀 불합리한 작품이 더러 있는데 이상하게 평소 점수를 잘 내던 팀이 플레이어가 선발로 등판하면 점수를 내지 못한다. 9회까지 완봉하고도 연장전 가서 1대0으로 패하는 경기가 다반사. 타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친 타구에 점프캐치, 다이빙캐치등을 시도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지고 주자로 있으면 견제가 빈번해지거나 도루 시 일부러 피치아웃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12부터는 선수의 격(格)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격의 종류는 이류 > 일류반(一流半) > 일류 > 초일류 순으로 1년차는 격과 관계없이 루키 취급이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격이 높다. 대개 오리지널 선수나 마이라이프로 직접 제작한 선수로 하려면 격이 최하위라서 격이 높은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해도 무시당하는 일이 다반사. 성적이나 교류 방면으로 힘을 쏟거나, 기부금을 많이 내면[* 단 [[https://pgr21.com/pb/pb.php?id=qna&no=26162|기부의 경우는 2년차에 하면 적자로 가게 되니 주의할 것.]] 실수로 0자를 하나 더 타이핑하는 바람에 기부금이 기하급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부를 거부해도 패널티는 없으니 안심하자(...).] 올라간다. 이 선수의 격 시스템은 14(PSP판은 2010)까지 존재했다가 15에서 폐지되었다. 대신 마이라이프 시작전 플레이어가 자신의 지명 순위를 정할 수 있는데, 초반에 지명 순위에따라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대접[* 높은 순위에 지명되면 입단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으며 숙소 관리장인 스미오와 만날 때 먼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부르며 알아본다. 반대로 낮으면 그닥 주목을 받지 못하며 스미오 역시 플레이어의 이름을 몰라 아예 못알아본다. 그러나 2022부터는 스미오가 알아보긴한다. 말하기 전에 누구더라 하면서 잠깐 망설이지만.]이 달라지는 소소한 디테일로 격같은 시스템을 조금이나마 구현했다. 물론 그 뒤론 크게 달라지는 건 없지만. PSP로 나온 포터블 4에서는 '''석세스에서 사귄 여자친구를 마이라이프에도 잇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작품 이후엔 사라졌다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4]]에서 부활했고, 이후로 꾸준히 유지중. 다만 이 때문에 '마이라이프 전용 여자친구 후보'의 수가 줄어들어[* 사실 이건 마이라이프가 부활한 2011때부터 이어진 문제점으로 당시에 3명 등장한게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 그 이전에는 못해도 4명, 많을 땐 7명이었다.] 불만을 가진 유저들도 존재한다. 과거 작에서 마이라이프에서 육성한 선수를 저장하려면[* 석세스에서 만든 선수를 마이라이프에서 플레이한 경우는 해당 없음] 수정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패스워드 입력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식만 가능했었지만, 최신작에서는 한 시즌이 끝나면 저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20년까지만 즐길 수 있었으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6]]부터 30년까지 즐기는게 가능해졌고, --이게 다 [[야마모토 마사]] 덕분이다--2016부터는 어레인지 팀[* 유니폼, 팀명, 홈구장을 변경한 오리지널 팀은 불가능. 설령 어레인지라 해도 OB 선수, 석세스 캐릭터 및 석세스 캐릭터의 얼굴을 설정한 선수가 1명이라도 있으면 안되며, 등번호가 중복되게 설정해놓아도 안된다. 석세스 캐릭터의 얼굴을 설정하지 않은 오리지널 선수를 감독으로 설정하는 건 가능(코치는 바꿔도 적용이 안된다. 이는 공식 Q&A에도 언급된 사항).]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야구 게임과 달리 타자는 타격만(일정 시리즈부터는 주루도)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시리즈에선 최종작인 2009에서 포수 한정으로 리드와 포구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6에서 자매작 [[프로야구스피리츠]]의 '나리키리 플레이'라는 시스템이 역으로 도입되어 수비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부터는 [[이도류]]([[투타겸업]])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선발 투수로 플레이하면서[* 반드시 선발 투수여야 한다. [[MLB The Show]]와는 달리 불펜(중간계투/마무리)는 불가능.] 야수 포지션 중 하나를 서브 포지션으로 습득하면 감독이 이도류를 할 것이냐고 물어보고 만약 한다고 하면 레귤러로 승격된 이후부터 이도류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게 다 [[오타니 쇼헤이]] 덕분이다-- 2018 이후로 플레이어가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감독이 따로 전화를 걸어 선발되었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지라 거절할 수도 없다. 2018까진 플레이어의 국적이 무조건 일본으로 고정됐지먄 2020 이후로는 국적을 다른 국가로 바꾸는 게 가능해 플레이어의 국적에따라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국가대표 팀이 달라진다. 특히 2020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이해 데뷔 시즌 한정해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 아직은 WBC와 올림픽(2020 한정)만 구현되있고 프리미어12같은 다른 대회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2022부터는 WBC도 구현됐다. 다만 시스템만 WBC와 유사할 뿐 선수의 경우 파워프로 내에 있는 선수나 2021부터 추가된 대만 국대를 제외하면 전부 가상의 선수다. 그래도 유니폼은 나름대로 비슷하게 구현은 해준다. 플레이어가 처음 입단하면 2군 선수로서의 삶을 살게되며 시범 경기에서 1군으로 갈 미션이 주어진다[* 타자는 실력만 좋다면 쉽게 가능하지만, 투수는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아야' 1군에 갈 수 있어서 상당히 어렵다.]. 여기서 성공 여부에따라 1군 혹은 2군으로 가며 1군에 진입하면 대타로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해야한다. 이후 플레이어와 같은 포지션을 가진 선수와 주전 경쟁을 벌이며 승리하면 1군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반면, 패배하면 2군으로 내려간다. 2군에서 너무 긴 기간동안 있거나 1군에서 실적을 많이 못낸 해가 많아지면 시즌 종료후 방출되며 게임 오버가 된다[* 구작에선 방출되었어도 다시 팀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지만(여기서도 못 구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 2011에 마이라이프가 부활했을 때 이 시스템은 부활하지 않아 이후의 작품의 마이라이프에서 방출 = 게임 오버가 되었다.]. 반대로 1군에서 오랫동안 주전으로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남기고 은퇴하면 구단에서 은퇴식을 치뤄준다. 연령이 50살이 되면 플레이 기간이 30년이 안되었어도 50살이 된 그 해에 은퇴한다. 팬 시스템이 있다. 성적이 잘나올수록 팬이 늘어나며 끝내기같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 더 많이 늘언다. 대신 경기를 말아먹으면 그만큼 팬도 줄어든다. 팬이 많을수록 가끔 거리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나며 경기에서의 활약에 따라 팬들에게 욕을 먹거나 응원을 받을 수 있다. 올스타전 선수 선출은 팬 투표로 진행[* 해당 포지션에서 1위를 하면 선출된다. 외야수나 투수의 경우 꽤 많은 인원이 필요한지라 무조건 1위가 아니여도 선출이 가능하다.]하기에 출전하려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많은 팬들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